젠틀하게 자기소개서 써보기

요즘은 입사 때 자기소개서가 정말 중요하다.

자기소개서 제출 전 점검 사항이 있는데 명심해서 작성을 해야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다년간 항공사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공개하고자한다.

토익도 몇가지 스킬만으로 점수가 큰폭으로 오르게 되는데

오늘은 자기소개서에서 마침표와 쉼표, 따옴표의 표기법을 일부 공개하고자 한다.

마침표와 쉼표, 따옴표만 잘 활용해서 자기소개서가 젠틀해진다.

마침표와 쉼표, 따옴표를 남발하는 지원자들이 많은데

젠틀하게 자기소개서 써보기 한번에 정리해보자.

Right Now!!

[Pride will have a fall.]

 

 

 

1. 소제목에는 마침표를 사용하지 않는다.

마침표는 문장의 마침으로 사용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소제목은 자기소개서를 시작하는 제목으로 마침표를 작성하게 되면 제목만 읽히고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Tip) 지원자가 많은 기업일수록 소제목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가 소제목에서 평범한 제목이라면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키워드' 선택을 해보자.

ex) '고무신 같은 여자' 여기서 고무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why? 라는 의문문이 나오게 된다. 이런 키워드라면 자기소개서가 버려지는 것보단 읽혀질 가능성이 매우크다.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는 마침표 3개를 사용한다.

ex) 잘못된 표기법 2014. 3. 21   (X)

     올바른 표기법 2014. 3. 21. (O)

 

 

3. 일반적으로 쓰는 접속어 뒤에 쉼표를 찍지 않는다.

문자 첫머리의 접속이나 연결을 나타내는 말 다음에 쉼표를 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어(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등) 뒤에는 쓰지 않는다.

쉼표를 적절하게 사용하자!

ex) 첫째, 멋진 여자입니다. (O)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O)

 

 

 

4. 남의 말을 인용하거나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할 때는 큰 따옴표("")를 사용하지 않는다.

ex) 아버지는 "다양한 경험을 몸소 실천하라" 강조하셨습니다. (O)

      좌우명은 '우공이산'입니다. (O)